1부 테마별 코스는 4가지로 소개.
근현대 부산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중구 중심의 '추억을 달리는 시간이탈자'('범죄와의 전쟁', '그날의 분위기')
바다를 따라 남구·수영구·해운대구 일대를 둘러보는 'Now You SEA Me'('쓰리 썸머 나잇', '도둑들')
다양한 영화의 배경으로 등장한 영도구 코스인 '영도상륙작전'('변호인', '첫사랑 사수궐기대회')
사진 찍기 좋은 명소를 모은 '첫 키스 말고 셀카만 50번 째'('경성학교', '마음이') 등이다.
2부 영화별 코스는 '이런 영화, 이런 여행'을 부제로 '국제시장'(2014) '부산행'(2016) '아수라'(2016) 등 최신 개봉작 중 7편을 선정해 부산의 촬영지를 소개했다
부산 롯데 면세점의 홍보 영상이 유튜브에 소개되었는데 부산의 운치와 정서를 너무나도 잘표현한 영상인것 같아 올려봅니다. 부산의 감성을 잘 살려낸 한편의 드라마를 보듯 부산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송정문텐로드,마린시티,영화의거리,광안대교,청사포등 영화의 단골 배경지를 시를 쓰내려가듯한 운율이 느껴지는 영상미와 연출이 돋보입니다.